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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5 건 사용후기
나의 주변을 꽃집으로 만들어주는 향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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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김인혜
작성일
25-08-26
메종 마르지엘라 플라워 마켓 향수, 드디어 써봤다! 이름처럼 진짜 꽃집에 들어간 것처럼 신선하고 예쁜 꽃 향기가 나. 맡아보면 '아, 이게 플라워 마켓이구나' 바로 알 수 있을 정도? ​향은 처음에 좀 싱그러운 풀 냄새랑 같이 확 올라오는데, 시간이 지나면 점점 부드러워져. 막 달콤한 향은 아니고, 깨끗하고 은은한 꽃 향으로 변해서 부담스럽지 않더라. 평소에 진한 향수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아. ​아쉬운 점은 역시 지속력이야. 솔직히 한두 시간 지나면 향이 거의 안 느껴지는 것 같아서 자주 뿌려줘야 해. 그래서 휴대용 공병에 덜어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면 좋을 것 같아. 가격은 좀 비싸지만 향이 워낙 좋아서 만족!
여자여자하게 만들어줍니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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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김수빈
작성일
25-08-26
향에 예민한 편이라 같은 향수만 7년째 사용 중인데 생일선물로 받아서 사용하게 되어 인생 향수가 되었지 모예요^^ 나를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에 하루 종일 기분이 설레고 좋아요! 남자친구도 너무 좋아합니다!!
여성스러운 분위기에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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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주나현
작성일
25-08-26
이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 날은 기분전환이 돼요!!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거나 오랜만에 친구모임할때 꼭 뿌리는 향수입니당 썸남이 있는분들도 꼭한번 사용해보시길 ..!!!!
은은향 꽃향기가 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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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주미나
작성일
25-08-26

30대가 되니까 향이 강한것보다는 은은한 걸 선호하게 되는데 이 향수가 플라워부케라는 이름에 걸맞게 딱 좋은 생화향기가 나요 ㅜㅜ 유니크한 향 보단 자연스러운 여성스러운 향기를 좋아하신다면 

추천합니다!  

향 진짜 좋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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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박다영
작성일
25-08-26

요즘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라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

메종마르지엘라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향수인데, 진짜 너무 만족합니다!

향은 이름 그대로 꽃시장에 있는 듯한 싱그러운 플로럴 느낌이에요.

텁텁하거나 무거운 향 전혀 없고, 맑고 가볍운 향이라서

여름에도 부담 없이 뿌릴 수 있고, 살짝 꽃다발에서 나는 향 같기도 하고,

은은하게 기분까지 맑아지는 느낌~~~

100ml라 용량도 넉넉한데 디자인이 워낙 아기자기하고

예뻐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에 인테리어 소품처럼 놓아도 정말 예뻤어용.

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게 잘 나와서 가성비도 굿! 데일리 향수&선물용으로 최고에요!!